-
7억 5870만 달러 파워볼 당첨자 발표
7억 달러가 넘는 당첨금액으로 화제를 모았던 파워볼의 당첨자가 발표됐다.AP에 따르면 파워볼 당첨자는 보스턴에서 1시간 30분 떨어진 매사추세츠주의 소도시 치코피에서 복권을 산 것
-
이름이 같다고 '아웃'…ESPN '로버트 리' 하차
ESPN 아나운서인 로버트 리(왼쪽)와 남부군 총사령관 로버트 리 장군.남북전쟁 당시 남부군 총사령관 로버트 리(Lee) 장군과 이름이 같은 아시아계 스포츠 아나운서 로버트 리가
-
환희와 치욕의 역사...잊을 수 없는 역대 이란전 11선
한국축구대표팀 박지성이 2009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9회 연속 월드컵 진출 여부를 결정짓는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
LA, 소득 낮은 빈곤가구 100만 명 이상
LA가 주택문제를 겪는 빈곤층이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도시로 드러났다. 연방주택도시개발부(HUD)는 10일 LA에서 집에는 거주하고 있지만 소득수준이 매우 낮은 '빈곤가구'가
-
60대 한인 여성 라크라센타서 총격 피살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단지의 모습.60대 한인 여성이 총격으로 인해 피살됐다. 글렌데일 경찰은 글렌데일에서 거주하는 오혜순(67)씨 8일 오후 8시 40분경 라크레센타 지역 몬트로
-
'남친'에 자살 독촉 메시지 보낸 여성 15개월 징역형
미셸 카터는 2014년 자신의 남자친구를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자살하도록 설득한 혐의로 1년 3개월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카터가 법정에서 선고를 듣고 있다. [AP]문자메시지를 통해
-
LA인근서 한인 3명 포함 '허니오일' 마약공장 적발
LA 인근 저택에 마약공장을 차리고 제조 및 판매를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일당 중에는 한인 3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수사는 지난주 말 렉서스 딜러십에서 차량
-
넷플릭스 부채 200억 달러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의 한 장면.넷플릭스의 부채가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는 최근 가입자가 1억
-
로버트 허 연방 검사 법무부수석차관보 임명
한인 로버트 허(사진) 연방검사가 법무부 수석 차관보에 임명됐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수석 차관보 임명을 발표했다. 허 검사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불법체류자들로 구성된 갱조직 MS
-
저스틴 비버 종교적 이유로 투어 취소
저스틴 비버가 '종교적인 이유'로 투어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 스쿠터 브론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비버가 진행중인 '퍼포즈 월드 투어'의 남은 공연을
-
멋진 커피숍·아트 갤러리가 "우리를 내쫓는다"
LA시 동쪽지역 보일하이츠의 사회운동가들은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커피숍 `위어드 웨이브` 앞에서 주민들이 항의 시위를 하는 모습. [LA 타임스 제
-
게임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예술가
게임팬들에게 최고의 게임회사라고 인정받는 너티독. 영화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실감나는 너티독의 게임 제작과정에 한인 캐릭터 아티스트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캐릭터 아티스트
-
루이비통X슈프림 콜라보레이션이 폭발했다
디자인 소송 맞섰던 두 브랜드의 역사적인 협업2000년 뉴욕에서 생겨난 지 6년 된 신생 스케이트 보드 브랜드 슈프림은 루이비통의 모노그램과 비슷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들을 발매했다
-
'폐쇄 공산국가' 흥미 …미국인 북한여행 성업
미국 시민권자가 북한에 여행을 가려면 어느 정도 비용이 들까?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풀려난 직후 사망함에 따라서 북한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
-
LA, 길거리 음식 비범죄화 추진
LA시가 길거리 음식을 비범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공영라디오 NPR에 따르면 LA시는 미국의 대도시 중 유일하게 길거리에서 음식을 파는 것이 불법이다. 호세 후이자 시의
-
자넷 김, 아시아계 여성 최초 LAPD 헬기 파일럿
15일 자넷 김 LAPD 서전트가 아시아계 여성 최초로 헬기 파일럿으로 활약하게 됐다. 정식 파일럿으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윙스 세리머니`에서 취재진들이 소감을 묻고 있다. 김상진
-
'콜럼버스의 날' 명칭 '원주민의 날'로 개명?
LA시가 '컬럼버스데이'를 '원주민의 날(Indigenous Peoples Day)'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CBS에 따르면 LA시의회는 14일 컬럼버스데이 대체안을 검토했
-
가주 34지구 연방하원선거…로버트 안 '절반의 성공' 아쉽다
로버트 안 후보가 선거캠페인 본부에서 패배 승복 연설 후 어머니와 포옹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로버트 안(41) 후보가 캘리포니아 34지구 연방하원선거에서 패배해 20년 만의 한인
-
리메이크 열풍: 돌아온 티비 시리즈들
최근 인터넷에서는 시트콤 ‘프렌즈’가 영화화된다는 이야기가 불거졌다. 2004년 시즌 10으로 마감된 후 10년 넘게 떠돌던 루머였고 이번에도 소문에 그쳤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프렌
-
LA 렌트 제일 싼 동네는 '노스힐스'
주간지 LA위클리에서 LA에서 가장 렌트가 싼 동네 5곳을 발표했다. LA 전체지역 렌트의 중간값이 2000달러에 달하고 있는 와중에 그나마 절약하면서 살 수 있는 곳이다. ▶사우
-
LA기독교 지도자들 "로버트 안 지지"
LA의 종교지도자들이 로버트 안 34지구 연방하원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왼쪽부터 J 애드가 보이드 FAME 교회 담임목사, 로버트 안 후보, 오아시스 교회의 조던 와그너 목
-
LA다운타운 '마리화나 커피숍'
마리화나를 피울 수 있는 커피숍이 LA다운타운에 등장했다.다운타운에 있는 '히트맨 커피'는 겉으로 보기에는 특별할 게 없는 커피숍처럼 보인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마리화나 흡연을
-
'민주정책통합포럼' 선대위 편제…상임위원장에 조대엽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정책자문기구인 ‘민주정책통합포럼’이 중앙선대위원회 기구로 편제됐다. 문재인 후보가자신의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으로 부터 제1호 정책집을 받고
-
태양과 음악이 만나는 곳 '코첼라 페스티벌'
2016년 열렸던 코첼라 페스티벌의 모습. 자연과 미술,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코첼라의 분위기가 잘 나타나있다.코첼라 또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미국에서 가장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