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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병원파업 초읽기…서울대병원 16일 돌입
민주노총 전국병원노련 (위원장 朴文珍) 산하 대형 종합병원들이 16일 오전7시 서울대병원 노조를 시작으로 병원별로 무기한 파업키로 해 환자를 비롯한 시민들에게 큰 불편이 예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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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후송한 응급환자 진료비 국가지급 의무 없어-대법판결
병원이 응급환자를 후송해온 경찰관의 요청으로 환자치료를 했더라도 환자가 치료비를 낼 능력이 없을 경우 국가를 상대로 치료비를 청구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2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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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전담병원 지정/서울 16곳 등 권역별로 전국에 38곳
◎야간에도 호출땐 20분내 현장도착 서울 등 전국 교통중심지역의 종합병원 38곳이 교통사고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보사부는 3일 지방공사 강남병원 등 서울의 16개 병원을 비롯,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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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또 분신 위독상태/대학생·시민 격렬시위/광주
【광주=특별취재반】 22일 오후 7시30분쯤 전남대병원 영안실 옥상에서 정상순씨(24·무직·전남 보성군 겸백면 사곡리 251)가 온몸에 신나를 끼얹고 분신한 뒤 4m 아래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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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시 4만여명 규탄집회/도심 진출 한밤까지 경찰과 충돌
강경대군 치사 규탄집회·시위가 6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노동절 1백2주년 기념일인 1일 서울을 비롯,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대학생·근로자 등 4만여명이 규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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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박양 위독/학우 2백여명 밤샘 농성
【광주=임광희·현석화·위성운기자】 29일 오후 3시15분쯤 광주시 용봉동 전남대 중앙도서관앞 연못가 잔디밭에서 이 학교 학생 박승희양(20·가정대 식품영양2)이 『2만 학우 단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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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학생 각목 휘둘러 교수 등 10여명 중경상
【광주=연합】조선대생 1백50여명은 6일 상오 10시15분쯤 대학본관 앞에 모여 노래를 부르며 본관앞에 세워둔 10여대의 자가용 승용차중 5대의 유리창을 깨고 화염병을 던져 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