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범죄 스캔들 이은 거짓말 후폭풍…공든 K팝이 무너진다
15일 오전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빅뱅 출신 승리와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공든 탑이 무너지고 있다.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ㆍ29)가 운영해온 클럽 폭행사건에서 시작된
-
[2018 대한민국 셀러브리티(6)] JYP·FNC ‘약진’… SM·YG ‘주춤’
‘연예인 리스크’가 큰 엔터테인트먼트 사업에서 사업다각화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이제 스타영입뿐 아니라 콘텐트 제작에까지 손을 뻗친다. 사업 분야마다 희비가 크게 갈린다. 국내
-
배용준 회사 사들인 K팝 대부 … SM, 종합엔터기업 꿈꾼다
이수만 SM엔터 총괄 프로듀서 이제 그를 가수나 방송 진행자로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수만(66·사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얘기다. K팝의 대부이자 한류
-
중국 말고도 세상은 넓다 … 한류, 새 영토 찾아 진격
위기의 한한령이 기회다? 사드 체계 배치로 인한 한한령으로 중국 콘텐트 수출에 직격탄을 맞은 방송사·기획사·제작사들이 일제히 새로운 땅 개척에 나서고 있다. 한류의 문화 영토 확장
-
'한한령'으로 위기 맞은 방송ㆍ기획사들 중국 떠나 향하는 곳은
위기의 한한령이 기회다?사드 체계 배치로 인한 한한령으로 중국 콘텐트 수출에 직격탄을 맞은 방송사ㆍ기획사ㆍ제작사들이 일제히 새로운 땅 개척에 나서고 있다. 한류의 문화 영토 확장이
-
중국 막혀도 살 길은 있다… 넷플릭스 택한 '마이 온리 러브송'
FNC애드컬쳐가 사전제작한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이 중국 대신 넷플릭스를 택했다. 제작사 FNC애드컬쳐는 14일 “자막 등 후반 작업 진행
-
아이돌만으론 한계…SM·YG ‘드라마·예능도 우리 손으로’
연예기획사들의 지각변동이 한창이다. 소속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중심에서 TV 프로그램 및 콘텐트를 직접 만드는 제작 쪽으로 사업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이에 따른 스
-
제작사로 변신하는 기획사들
연예기획사들의 지각변동이 한창이다. 소속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중심에서 TV 프로그램 및 콘텐트를 직접 만드는 제작 쪽으로 사업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이에 따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