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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앞 눈은 내가 먼저…"
소복소복 내리는 하얀 눈은 겨울철 정취를 느끼기에는 그만이지만 내려 쌓이기 무섭게 골칫거리가 된다. 교통체증을 불러오는데다 금세 빙판으로 변해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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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인력 부족… 눈오면 눈앞이 '깜깜'
7일 오전 출근차 아파트를 나서던 회사원 김영배(35.회사원.강서구 방화3동)씨는 난감했다. 새벽에 내린 눈.비로 아파트단지 도로가 꽁꽁 얼어붙어 자동차 운전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소복소복 내리는 하얀 눈은 겨울철 정취를 느끼기에는 그만이지만 내려 쌓이기 무섭게 골칫거리가 된다. 교통체증을 불러오는데다 금세 빙판으로 변해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7일 오전 출근차 아파트를 나서던 회사원 김영배(35.회사원.강서구 방화3동)씨는 난감했다. 새벽에 내린 눈.비로 아파트단지 도로가 꽁꽁 얼어붙어 자동차 운전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