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수증 오래 만지지 마세요"… 환경호르몬, 먹을 때보다 만질 때 더 위험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련 없음 [중앙포토]영수증·페트병 등 생활용품에 두루 쓰이는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BPA)를 음식으로 먹을 때보다 손으로 만져 피부로 흡수됐을 때 체내에 훨씬
-
요즘 식품 용기 소재로 주로 사용되는 '비스페놀A 프리' 비쌀 필요 있나
“비스페놀A 프리(bisphenol A free, 비스페놀A가 들어 있지 않은)로 만든 플라스틱 식품 용기가 비스페놀A가 함유된 식품 용기보다 더 안전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
-
[커버스토리]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 습격, 당신은요?
직장인 임정화(32·여)씨는 오전 6시30분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한다. 클렌징 폼·치약·샴푸를 사용한 뒤 화장대에 앉아 기초·색조화장품으로 얼굴을 단장한다. 빨간 립스틱으로 화
-
족발 먹으면 젖이 잘 돈다? 진짜인가보니
문정희(가명·32·서울 잠실)씨는 3개월 전 태어난 아기에게 분유와 모유를 혼합 수유했다. 하지만 최근 일부 분유 제품에 방사성물질 세슘 137이 검출됐다는 소식을 접한 이후엔 분
-
[유리젖병] 100% 무독성! 친환경 라이프 팩토리 제품으로 우리 아이를 지키자!
최근 육아용품에서 검출된 환경호르몬 및 발암물질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우리아이가 항상 입에 물고 빠는 장난감이나 유모차, 의류, 젖병 등에 유해 물질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니
-
컵라면·젖병을 전자레인지에 넣는 당신 ‘환경호르몬’에 너무 무관심하네~
‘음식만큼은 마음 푹 놓고 먹고 싶다’는 게 모두의 소박한 희망. 그러나 깨끗하고 위생적인 식품만으론 2% 부족하다. 음식을 담은 용기·기구·포장에서 유해물질이 흘러나온다면 ‘안
-
[화학이야기] 드러나는 은나노의 허상
드디어 요란스럽던 은나노의 허상이 벗겨지는 모양이다. '은나노 젖병'의 효력이 광고와 크게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게 자랑하던 항균력은 물론이고, 탈취나 식품의 보존기간 연장
-
식중독 이렇게 예방하자
여름철 최고의 불청객 식중독. 올들어 벌써 4500여 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는 정부집계도 나와있다. 이는 이미 작년 한해 동안의 발병률과 맞먹는 수준이다. 식중독은 보통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