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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심증 강하나 물증 못캐 - 한보 돈받은 경제관료 정말 없을까

    한보그룹 특혜대출 과정에서 한보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경제관료는 정말 없을까. 대검 중수부는 재수사 착수 이후 대출 압력을 넣고 그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제관료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중앙일보

    1997.05.22 00:00

  • 정보근 회장 증언요지

    ▶李相晩의원(自) -정태수 총회장과 증인은 민자당과 신한국당의 재정위원으로 92년 대선에서 얼마나 후원했나. “5억원에서 10억원정도로 안다.” -95년말에 홍인길 의원과 한이헌

    중앙일보

    1997.04.15 00:00

  • 정태수 총회장 횡령액 계속 늘듯 - 검찰 전표 추적 결과 300億 확인

    한보 정태수(鄭泰守)총회장 일가의 전재산을 압류.환수키로 한 대검 중수부가 이번엔 鄭총회장의 횡령액 추적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어 횡령액수가 얼마나 늘어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중앙일보

    1997.03.30 00:00

  • 한보파악과 '협조자' 활용

    한보와 정.관계의 검은 거래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되고있다.검찰 주변에서는 벌써 여권의 실세 4명이 한보의 융자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든지,정치권의 7~8명의 수뢰단서가 잡혔

    중앙일보

    1997.02.03 00:00

  • 前은행장 '안하무인格 로비' 증언

    “은행장실로 들어와서는 이야기 몇 마디를 나누다 다짜고짜 만원짜리 신권이 가득 든 007가방을 열어 보였습니다.기가 딱 막히더군요.이게 무슨 짓이냐고 소리를 버럭 지르면서 당장 나

    중앙일보

    1997.0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