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화〉날카로운「카메라·워크」| 「초우」(정진우 감독)

    한국판 「줄리앙·소렐」이랄까. 명문가의 배우자를 만나 출세의 길을 트려는 야심적인, 그러나 허황한 청년상을 부각시킨 정진우 감독 작품. 세련된 「플러트」와 함께 아름다운 영상미가

    중앙일보

    1966.06.18 00:00

  • 호프 '66

    작년에 개봉된 「난의 비가」와 「갯마을」 단 두 편의 영화로 화려한 「스타덤」에 접근한 고은아 양은 어쩌면 올해 약간의 시련을 겪을지도 모른다. 병상을 지키는 청순한 여대생 「난」

    중앙일보

    1966.0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