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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지난 정권 이상한 처세술, 자기검열 분위기 깨야"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정우성 배우 특별전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 중인 정우성. [사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지나온 정권을 겪으며 우리는 침묵하도록 길들어졌습니다.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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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민 우려하는 목소리는 무시하냐’는 말에 정우성의 답변
배우 정우성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난민영화의 밤'에서 관객과 대화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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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타민족 배척하며 아이에게 세상 사랑하라 하겠나”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씨가 26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제주포럼’ 특별세션(길 위의 사람들)에서 난민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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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북한에 제주 감귤 보내 비타민C 외교, 앞으로도 적극 도시 교류”
26일 개막한 제주포럼의 주제는 ‘아시아의 평화 재정립’이다. 28일까지 열리는 포럼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첫날 만찬사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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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타민족 배척하며 세상을 사랑하라 할 수 있겠나"
제주도에 도착한 예멘 난민 549명이 순혈주의가 익숙한 한국사회에 던진 파장은 크다. 남의 일인줄만 알았던 난민 문제가 우리의 문제로 다가왔다. 26일 원희룡 제주지사는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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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이슈]"대응할 가치 없다고 판단한 듯"…윤서인 저격에 정우성 침묵
배우 정우성(왼쪽)과 그를 비판한 윤서인의 만화 [중앙포토, 윤서인 페이스북 캡처] 최근 화제가 된 이슈를 딱 하나만 골라서 집중적으로 얘기해보는 시간 ‘딱한 이슈’입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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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이 저격한 정우성, 그는 진짜 '말'만 할까
지난해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촌을 방문한 배우 정우성 [사진 유엔난민기구] "나도 착한 말이나 하면서 살걸" 지난 21일 만화가 윤서인이 난민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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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정우성 저격 만화 공개…“나도 착한 말이나 하면서 살 걸”
[사진 윤서인 페이스북 캡처] 만화가 윤서인이 난민에게 관심을 가져달라 촉구한 배우 정우성의 글을 비난하는 만화 한 컷을 공개했다. 21일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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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예멘 난민 논란에…정우성 "희망 돼 달라" 윤서인 "아니 왜 남 보고"
배우 정우성.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정우성씨가 20일 "이해와 연대로 이들에게 희망이 돼달라"며 난민에 대한 도움을 호소하자 최근 불거진 제주 예맨 난민 문제와 맞물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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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정우성 이야기 듣고는 “많이 배웠다” 감탄
[사진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손석희 앵커가 배우 정우성에게 “편견이라 해도 할 수 없는데, 유엔 친선대사 하면 이름만 걸어놓고 계시는 건 아닐까 생각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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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문 대통령, 시 주석과 정상회담…한중관계 새장 열릴까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4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문 대통령, 시 주석과 정상회담…한중관계 본격화하나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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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로힝야 난민촌 찾은 정우성 “고국이 두려움 대상이라니 … ”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촌을 방문한 배우 정우성씨.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지속적인 관심에서부터 평화는 시작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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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올겨울 유행 '롱패딩'을 입었더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맞는 것일까. 배우 정우성이 최근 유행인 '롱패딩'을 입고 나타난 모습이 화제다. 5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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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배우 정우성이 전하는 로힝야 난민의 비극 “이들에게 고국은 두려움의 대상…관심만으로도 변화 시작"
지난 2일 국내 한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섰던 배우 정우성(44)씨는 행사를 마치자마자 짐을 꾸렸다. 3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태국 방콕을 경유, 방글라데시 다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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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떠는 난민에게 외투를” 월드비전 등 NPO 난방품 전달…정우성, 내달 레바논 난민촌 가
지난해 시리아·이라크 등 중동 분쟁지역에서 유럽으로 건너간 난민만 100만 명으로 추산된다. 한국의 NPO들은 생존의 기로에 서 있는 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있다.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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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내 영화 보며 배우 꿈꾼다는 난민 소년에게…"
“소년은 저처럼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그 소년의 ‘상실된 미래’를 잘 알기에, 너무나 가슴 저민 꿈이란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엔난민기구(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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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로 네팔 난민촌 방문
배우 정우성이 네팔의 난민촌을 찾는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명예사절인 그는 다음달 3일 네팔 다막 지역에 위치한 난민촌과 수도 카트만두의 난민 가정 등을 방문한다고 대표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