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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봉산 등반중 조난/1명 사망·1명 실종

    【양양=홍창업기자】 4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점봉산 등반에 나섰다 실종됐던 황종현씨(27·포항공대 대학원 졸업)가 열흘만인 13일 오후 3시쯤 산악구조대에 의해 점봉산 정상

    중앙일보

    1992.03.14 00:00

  • 만추 점봉산|빛고운 단풍·기암이 "손짓"

    가을이 깊어져 설악산에는 첫눈이 내렸다. 하루가 다르게 하늘은 높아만 가고 살갗에 와 닿는 바람은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을 부추긴다 고운 단풍이 한창일 이때 바쁘고 고단스러운 일상

    중앙일보

    1991.10.18 00:00

  • 이열치열로 더위 쫒는다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 속에 발길이 뜸한 온천에 몸을 담그고 이열치열로 더위를 좇는다. 다시 뼛속까지 시릴 정도로 서늘한 계곡을 찾아 여름을 잊는다. 온천욕과 계곡산행을 경하는 이

    중앙일보

    1988.08.05 00:00

  •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는다

    산도 즐기고 온천도 즐긴다. 일석이조의 온천산행은 겨울철여행이 주는 또 다른 맛이 있다. 눈 덮인 겨울 산의 정취를 즐긴 뒤 뜨거운 온천물에 몸을 담그며 상쾌한 피로감 속에 번잡한

    중앙일보

    1988.01.29 00:00

  • 등산

    10월은 황금연휴가 많이 끼어있다.가족과함께 즐길수있는등산코스·낚시터 관광지를 소개한다. 낚시터와 등산코스는 조용하고 붐비지 않는 곳을 택했다. 9월 세째주부터 설악산대청봉 일대는

    중앙일보

    1984.09.28 00:00

  • 점봉산

    설악산이 남성적인데 비해 점봉산은 잘 정돈된 여인의 방처럼 아늑하고 정적인 산이다. 설악산 국립공윈 안에 있으면서도 설악산의 명성에 눌려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는 소박데기라고나

    중앙일보

    1982.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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