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 수명연장’ 꿈 이뤘다…K배터리 선봉장, 조재필 유료 전용
배터리가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있을까. 휴대전화나 태블릿, 노트북 컴퓨터, 전기자동차까지. 현대인의 하루는 배터리 충전으로 시작해 방전으로 끝나는 것일지도 모른다. 충전해 재
-
‘기생충’ 봉준호 ‘한국의 슈바이처’ 이석로…삼성호암상 받는다
2021 삼성호암상 수상자. 왼쪽부터 허준이 스탠퍼드대 교수 강봉균 서울대 교수, 조경현 뉴욕대 교수, 이대열 존스홉킨스대 특훈교수, 봉준호 감독, 이석로 꼬람똘라병원장. [사진
-
김형범 교수,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유전자가위 분야 공로
제17회 마크로젠 과학자상을 수상한 김형범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마크로젠 제공〉 세계 최초로 유전자가위의 효과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개발한 김형범(44) 연세대
-
11년차 신참 UNIST, 논문 평가서 4년 연속 '국내 1위'…비결은?
울산과기원(UNIST) 캠퍼스 전경 [사진 UN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세계 대학의 논문 수준을 평가하는 ‘2020 라이덴랭킹’에서 4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
-
[알지RG] 美·이스라엘 국기만 안밟은 시위대···지금 이란 민심 이렇다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악플은 간접살인”…'선플 운동' 하는 이순재‧인순이의 당부
인순이(본명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이 후원자 이름이 새겨진 벽 앞에서 웃고 있다. [사진 위스타트] “우리 딸아이 정도의, 아직 앞길이 구만리 같은 아이가 스스로 그런 길을 택
-
이스라엘 우주선 발사 성공…민간 달 탐사 시대 열다
“결국 승자는 ‘스페이스일(SpaceIL)’이었다. 민간 달 탐사 영역은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주 탐사에 대한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
이스라엘 우주선 발사 성공...민간 달 탐사 시대 열다
“결국 승자는 ‘스페이스일(SpaceIL)’이었다. 민간 달 탐사 영역은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주 탐사에 대한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
“달 기지 내 손으로” 한국 우주거물 NASA가 먼저 알아봤다
이태식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경기도 안산 에리카캠퍼스의 실험실에서 자신이 고안한 높이 3m의 초대형 3D프린터 앞에 섰다. [사진 한양대] ━ [최준호의 사이언스&]
-
“과학연구계 고령화 막자” 울산과기원 3040 특훈교수 키운다
“2012년 1월부터 교수로 임용 돼, 6년 반 째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용 당시 31살이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2일, 신진연구자 지원을 위해 마련한 ‘젊은 특
-
연구인력 고령화 막자...UNIST 3040 특훈교수 키운다
"2012년 1월부터 교수로 임용 돼, 6년 반 째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용 당시 31살이었다" 지난 1일 '젊은 특훈교수'로 선정된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항공
-
[사람 속으로] 노벨상 예측 전문가가 뽑은 한국 유망 과학자
“천진우(Jinwoo Cheon), 조길원(Kilwon Cho), 조열제(Yeol Je Cho), 현택환(Taeghwan Hyeon)….”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내 인생의 변화구
정진홍논설위원·GIST다산특훈교수 #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한 영화 중에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라는 것이 있다.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그 영화를 다시 보게 됐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유월의 노래
정진홍논설위원·GIST다산특훈교수# 지난겨울이 얼마나 매섭게 추웠는지를 까맣게 잊게 만들 만큼 더위가 성큼 다가왔다. 아니 이미 여름 같다. 그런데 날이 더워진 탓인지 뒤늦게 집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진천 사는 인자씨
정진홍논설위원·GIST다산특훈교수 # 한 달에 한 번 정도 들르는 동네 머리방엔 자리가 한 자리뿐이라 예약을 하고 가도 기다리기 일쑤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곳에 갈 때마다 내 앞
-
“역량있는 미술가 발굴해 세계적 대가 키우고 싶어”
관련기사 배순훈 ‘예술 강국’의 꿈 배순훈(66·사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다시 공직을 맡았다. 이번에는 17대 국립현대미술관장이란 자리다. 미국 MIT대 기계공학 박사라는 전
-
"우린 세 분 능력을 믿습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최고의 석학은 누구일까. KAIST는 올해부터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업적과 교육 성과를 일궈낸 교수 가운데 최고의 인물을 뽑아 '특훈교수(Di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