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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학생들이 미얀마 카친주의 비전한국어센터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비전대 학생과 교수 10명은 지난 16일부터 8일간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 전주비전대]
중앙일보
2017.07.2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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