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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2세' 16세 스노보드 소녀 클로이 김,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우승
클로이 김이 2월14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겨울 유스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점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IOC]재미동포 2세 클로이 김(16·한국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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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달러 들고 미국 간 아빠…스노보드 만점소녀 만들다
클로이 김이 14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겨울 유스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점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IOC, 클로이 김 SNS]소녀는 웃음이 많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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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스타' 로 떠오른 클로이 김 "가슴에 태극기 대신 성조기를 달겠지만…"
소녀는 웃음이 많다. 환한 얼굴처럼 성격도 밝다. 그러나 높이 6m, 길이 170m 가량 되는 반 원통형 슬로프 앞에만 서면 눈빛이 달라진다. 화려한 점프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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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신동 한인 2세 “평창 올림픽서 금 딸래요”
열 살의 스노보드 신동 클로이 김(가운데)이 지난 2일 라팔마 시의회에서 수여한 표창장을 받아 들고 랄프 로드리게즈 시장(오른쪽), 스티브 황보 시의원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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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무대 휩쓰는 10세 한인 스노보드 신동 '화제'
10살의 스노보드 신동 클로에 김양이 지난 2일 라팔마 시의회에서 수여한 표창장을 받아들고 랄프 로드리게즈 시장(사진 맨 오른쪽), 스티브황보 시의원과 함께 환하게 웃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