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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렉스' 빠진 유예세대 "아껴야 잘산다? 아끼지 말고 잘살자" [유예사회 갇힌 한국청년]
지방의 한 국립대에 재학 중인 강현우(28)씨는 지난해 초부터 필라테스 스튜디오에 투자하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강씨를 포함해 11명이 창업 자금을 대고, 수익 일부를 투자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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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위기 임신-출산 청소년 긴급지원사업 ‘더맘’ 실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위기에 처한 국내 청소년 임산부/미혼모를 돕기 위해 긴급지원사업 ‘더맘(THE MOM, 이하 더맘)’’을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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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고훈정, 팬클럽과 함께 쌀 400㎏ 기부
고훈정 ‘팬텀싱어’ 시즌1 최종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고훈정(사진)과 팬클럽이 전국 투어를 기념해 7일 쌀 400kg을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에 기부했다. 쌀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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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가족의 날' 아시나요…'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과 팬클럽 쌀 기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5월에 많은 기념일이 있지만 정작 '한부모 가족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부모 가족의 날은 매년 5월 10일로 한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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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르포] "현준아, 엄마하고 둘이 잘 살자" 25살 수아 씨는 씩씩했다
우리 사회에서 미혼모는 ‘실수한 엄마’로 낙인 찍힌다. 미혼모 2만6000명 시대. 지난해 미혼모의 31.5%가 입양이 아닌 양육을 선택했다. ‘책임 지는 엄마들’이 해마다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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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이고 싶어! 묻지마 싱글~
남자는 36세, 여자는 33세는 돼야 노총각·노처녀라고 말할 정도로 晩婚은 이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추세다. 왜 결혼적령기를 넘긴 30~40대 미혼자가 급증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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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⑤여성] 41. 주부의 변신
▶ 서예를 배우는 1970년대 주부들. 당시 ‘현모양처’의 전형은 신사임당이었다.▶ 복도 바닥에 앉아 대학입학 설명회에 귀기울이고 있는 엄마들. 2000년대는 그들에게 ‘매니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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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교육등 각종캠페인 펼친다|-각 여성단체의 새해설계를 알아보면
85년-, 각 여성단체는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면서 새해의 출발점 앞에 섰다. 올해 한국여성단체의 활동계획은 각종 캠페인이나 운동의 지방확산이 두드러지고, 여성의 의식화와 남녀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