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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가맹점 식재료 공급가 5~20% 내려
뚜레쥬르가 지난 29일 가맹점주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용우 가맹점협의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CJ푸드빌 구창근 대표, 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 김찬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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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앞다퉈 '상생협약'…'부익부빈익빈' 시각도
뚜레쥬르 매장. [사진 CJ푸드빌] 파리바게뜨에 이어 뚜레쥬르도 가맹점에 공급하는 필수물품 가격을 내린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빵·반죽 등 식재료 300여 품목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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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유통마진 공개, 로열티 제도로 가겠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식자재의 유통 마진을 공개하고 로열티 제도를 도입하는 등 가맹점과 상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프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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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유통업체 갑질, 과징금 갑절로 물린다
‘갑의 횡포’ 차단을 위한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중소 납품기업에 부당한 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과징금을 지금보다 두 배 더 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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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검찰 두 개의 칼, 대형 마트·프랜차이즈 조준
‘갑의 횡포’ 차단을 위한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중소 납품기업에 부당한 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과징금을 지금보다 두 배 더 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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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점주들 “재계약 못할까 봐 회사에 말도 못 꺼내”
'성추행 논란' 다음날인 지난 6일,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 가맹점주에게 보낸 글. 매장 단말기를 통해 점주들에게 전달됐다. [독자 제공] 여직원 성추행 논란을 빚은 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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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갑질에, 오너리스크에 … 속타는 가맹점주들
“제발 불매운동 하지 말아주세요.”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주들이 울상이다. 최호식(63) 회장의 여직원 성추행 논란 이후 주문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다. 점주 A씨는 “불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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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불매운동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불매운동 하지 말아주세요.”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주들이 울상이다. 최호식(63) 회장의 여직원 성추행 논란 이후 주문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다. 점주 A씨는 “불황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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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갑질, 필수품목 강매부터 뿌리 뽑는다
5년 넘게 피자 가맹점을 운영했던 권 모(50) 씨는 “가맹본부는 도매가격으로 피자 재료를 공급해주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일부는 동네 슈퍼마켓보다 비싼 가격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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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가 내놓은 갑질 대책, 무엇이 더 필요하나
5년 넘게 피자 가맹점을 운영했던 권모(50) 씨는 “가맹본부는 도매가격으로 피자 재료를 공급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일부는 동네 슈퍼마켓보다 비싼 가격이었다”고 말했다. 가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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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민주 회장, 미스터피자에 200억 투자 外
기업 이민주 회장, 미스터피자에 200억 투자 2008년 케이블방송 C&M 매각으로 1조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미스터피자에 2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