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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문화원의 '어린이 현장학습' '문화유적답사' 큰 호응
“엄마!말도 타고 싶고,소도 만져보고 싶어요.”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구교육문화원의'어린이 현장학습'과'문화유적답사'여행이 대구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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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본
마나베(眞邊和美.52.국립부인회관 사업과 전문직원)는 3년전부터 사이타마(琦玉)현의 숙소에서 혼자 산다. 물론 독신자는 아니다.그렇다고 부부 사이가 나빠 별거중인 것은 더더욱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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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표현 더딘 아이
올 봄에 국민학교에 입학할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아이가 원래 말수가 적기도 하지만 말의 앞뒤가 안맞고 유치원에서의 전달사항도 엄마에게 제대로 전하지 못해 준비물을 챙겨가지못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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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아소의 의미
요즈음 걸핏하면 탁아문제가 거론된다. 『미국에선…』할라치면 한국적 상황에 맞지 않는 이상론이라고 눈총을 받겠지만 탁아에 대해선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68년 당시만 해도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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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교포 2세들, 한글 익혀 조국을 배운다
『우리 어머니는 씨알 한국인학교에 선생님이어요. 엄마는 다른 어린이 도아주어요.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엄마가 도아주어요. 엄마이름은 김숙희이어요….』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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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살림
입시 낙방아 위한 사후책|당황 말고 냉정한 지혜로 2월이 시작된다. 후기 고등학교의 입시와 발표, 전기 대학 합격자 발표, 다시 후기 대학의 입시와 발표, 중학교 추첨, 그리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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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새해설계
새해의 각여성단체사업계획은 좀더 기본적인 여성문제와 아동교육문제에 방향을 정하고 있다. 각분야의 조사 통계분석을 중심으로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발언하려한다. 여성들의 경제적자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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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홍실」에 비친 남심·여심
독자들의 참여의식이 차분하게 계속되고 있음은 밝은 내일을 생각게 한다. l2월26일 현재 청실 홍실 총 투고 수는 6천2백45통. 하루 평균 17통이 넘는다. 투고 숫자로는 작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