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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프로야구 넥센의 육성 비밀번호
[포토]이정후, 나가기만 하면 홈을 밟네요 '1215'. 프로야구 넥센에겐 특별한 비밀번호가 있다. 12번째 투수, 15번째 야수 자리를 젊은 선수들에게 내주는 육성전략이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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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新 4번타자 김하성 "당황스러웠지만 부담은 없어"
"오늘 4번타자는 김하성(22·넥센)입니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전이 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넥센 김하성이 6회초 호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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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품격 보여준 넥센 이택근
18일 고척 한화전에서 9회 말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트린 이택근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넥센 야수 최고참 이택근(37)이 그림같은 끝내기 홈런으로 자신의 진가를 보였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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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우리 신임 감독님, 잘하고 있나요?
트레이 힐만 SK 감독, 김진욱 kt 감독, 장정석 넥센 감독, 김한수 삼성 감독.올 시즌 프로야구 10개팀 감독 중 새로운 신임 감독은 4명이다. 이들은 시즌 초반 엇갈린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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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넥센, '팀 역대 최고 몸값' 오설리반 딜레마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션 오설리반(30)이 불펜으로 강등됐다. 넥센 투수 오설리반 장정석(44) 넥센 감독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예정된 kt 위즈와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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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당신의 외국인 선수는 안녕하십니까?
2017 시즌 프로야구에 처음 온 외국인 선수들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만 지난 시즌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3명과 전원 계약했고, 나머지 8개 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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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처럼 잘 치고 잘 뛰고 … ‘바람 끼’ 못속이는 이정후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이종범(47)은 프로야구 36년 역사상 최고의 ‘호타준족(好打駿足)’으로 꼽힌다. 날카로운 방망이를 휘두르면서도 바람처럼 빠르게 그라운드를 누볐던 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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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2017 프로야구 전망, 초등생 야구 분석가 5인의 설전
2017 프로야구 어린이 분석가들이 말한다야구가 왜 재미있냐고요? ‘관람’에 더해 ‘분석’하는 맛이 있어서죠. 각 팀의 전력을 비교하는 재미,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긴장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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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과 실험'…장정석호 넥센, 2017 코칭스태프 확정
타율 0.215의 대타 전문선수 출신 감독, 통산 39홈런의 타격 코치, 38세이브를 올린 뒤 어깨와 팔꿈치 수술을 하고 사라진 투수코치, 1군에서 20타석도 들어서지 않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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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야수 출신 MLB 진출 1호 강정호 - “성공하고 돌아와 한국에서 은퇴해야죠”
[월간중앙]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5년 최대 1650만 달러에 계약… 입단 3년차부터 발돋움, 지난해엔 유격수 최초 40홈런 해적(Pirates)이 된 ‘목동 나훈아’ 강정호(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