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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위해 마련한 솜이불 동료에게 … ”
“남편 위해 마련한 솜이불 동료에게 … ” 남편이 떠난 지 49일째. 최창숙(42·사진)씨는 아직도 핸드백 속에 카드를 넣고 다닌다. 카드에는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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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시체 인양하던 구조대 2명 순직
장복수 소방장(左), 권용각 소방교(右) 한강에 뜬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출동한 구조용 보트가 뒤집혀 구조대원 장복수(42) 소방장과 권용각(39) 소방교가 순직하는 사고가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