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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서 훔친 휴대전화로 게임 아이템 사 되판 20대 무직 일당
강씨가 찜질방에서 자고 있는 피해자의 휴대폰을 들고가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TV(CCTV) 영상. [동작경찰서 제공] 찜질방에서 훔친 휴대전화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한 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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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 나오는 ‘탄’ 사용…1시간 400만원 챙긴 사기도박
사기도박 이미지. [중앙포토] 영화 ‘타짜’에서 나오는 속임수 카드 수법인 ‘탄’을 사용해 사기도박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정선경찰서는 11일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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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성 농약으로 애완견 7마리 죽인 뒤 사체 훔쳐간 60대 남성 체포
김씨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 [부산지방경찰청=연합뉴스] 농약으로 남의 애완견 7마리를 죽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맹독성 농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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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이냐 처우 개선이냐…‘극한직업’ 경찰 현실서 보려면
영화 ‘극한직업’ 속 경찰들은 뭔가 어설프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일당백’으로 변신합니다. 열악한 근무여건에서도 수십명의 마약 조직과 맨몸으로 혈투를 벌여 제압합니다. 결말은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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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속 경찰, 현실에선···"몸쓰는 곰, 승진은 바늘구멍"
■ 「 영화 ‘극한직업’ 속 경찰들은 뭔가 어설프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일당백’으로 변신합니다. 열악한 근무여건에서도 수십명의 마약 조직과 맨몸으로 혈투를 벌여 제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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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 돌파 ‘극한직업’…관객과 웃음 싸움 벌였다
진선규·이하늬·류승룡·이동휘·공명이 마약반 형사로 활약하는 ‘극한직업’. 신인 문충일 작가의 시나리오를 ‘웃음 장인’ 이병헌 감독과 배세영 작가가 각색했다. 1300만 관객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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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이런 맛은 없었다' 극한직업 찰진 말맛 만든 주인공
배세영 작가가 각색해 말맛을 살린 코믹 수사물 '극한직업'. 최근 한국영화의 부진을 뚫고 개봉 15일 만에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영화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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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일선 형사들 단체관람…민갑룡 “현장 형사들 자랑스러워”
민갑룡 경찰청장(왼쪽)이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극한직업’ 관람 전 경찰관들에게 인사말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누적 관객 수 13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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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맞을라 배에 책 숨기고 보이스피싱 조직원 잡은 시의원
서호영 대구시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1일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 조직원 검거를 도왔다. 서 의원은 1200만원을 뽑아 사진으로 찍어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보냈다. [사진 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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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이 주인공, '극한직업' 속 '수원왕갈비통닭' 어디서 주문?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수원 왕갈비통닭입니다.” 영화 '극한직업'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해 인근 치킨집에서 대기하던 형사들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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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더 민주적? 글쎄…”
━ [SPECIAL REPORT] 베버 『소명으로서의 정치』 100년 - 최장집·박상훈 대담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왼쪽)와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이 최근 중앙SU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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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회 이체한 회삿돈 85억 횡령·탕진한 20대
26일 오후 광주서부경찰서에서 나주 모 골프장 85억 횡령 사건 용의자 박모(27)씨가 체포된 후 호송되고 있다. [뉴스1] 전남 나주 한 골프장의 운영비 85억원을 횡령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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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이재명 거취 현재로선 정무적 판단할 때 아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홍익표 수석대변인, 이 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임현동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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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이재명 거취, 아직 판단할 때 아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당 일각에서 제기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탈당 요구에 대해 “현재로썬 정무적 판단을 할 때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국회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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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직격 인터뷰] “한·미 신뢰 회복하지 않으면 북핵 게임은 진다”
━ 군사합의 너무 나갔다는 김태영 전 국방장관 평양선언의 부속서로 채택한 ‘9·19군사분야 합의서’를 둘러싼 후폭풍이 만만찮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합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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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접촉자 관리 어떻게 하나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후 정부는 접촉자를 밀접·일반접촉자로 분류해 대응하고 있다. 접촉자 관리는 광역자치단체에서 한다. 그렇다면 자치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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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8년 메르스 닮은 점, 다른 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다시 발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린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내 약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약사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2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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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위기 경보 관심→주의로 격상, 중앙방역본부 가동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국내에서 3년만에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격리병실이 통제되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쿠웨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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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헝겊 걸릴 때 지나가시오"…광복 거사 도운 '독립군 나무'
충북 영동군 학산면 박계리에 있는 독립군 나무. [사진 영동군]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 가면 ‘독립군 나무’로 불리는 느티나무를 볼 수 있다. 박계리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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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범죄 타깃은 취객과 빈집…폭염 노린 범죄 기승
무더위를 잊으려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사람들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술에 취래 벤치에서 자고 있는 행인을 부축하는 척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 [사진 서초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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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르스 의심 간호사 1차 검사서 음성 판정
인천공항 메르스 검역시스템. [중앙포토]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서 근무하다 귀국한 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던 부산에 사는 2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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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여성 "스스로 격리하고 집 안에 머물러"
인천공항 메르스 검역시스템. [중앙포토]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증상이 보이는 20대 여성 환자가 발생했다. 이 여성은 부산의 한 병원에서 확진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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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성관계 폭로’ 배우, 스트립 공연하다 체포돼
스토미 대니얼스가 체포된 후 찍은 머그샷. [REUTERS=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과거 성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한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본명 스테파니 클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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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곳] 백색 가루 쌓인 외딴 창고 … 금세 ‘독한 자들의 전쟁’ 터질 듯
풍력발전기가 늘어선 영광군 백수읍 광백사 염전. [프리랜서 장정필]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염전은 고요했다. 네모반듯한 염전에 가둬진 바닷물 위로 하늘빛이 반사됐다. 적막감이 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