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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제자=김홍일)동북 항일 연군 내의 2대 김일성|2대 김일성의 입만과 군사 활동|그 전설·실존·도명을 밝힌다.
보천보를 습격했던 동북 항일 연군의 제6사장 김일성이 1937년 11월 13일에 죽은 다음 한동안 김일성 부대의 활동 소식은 아무데서도 입수되지 않았는데 다음해 봄에 또다시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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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칠레(2)
「칠레」의 「로스앙헬레스」에 있는 나의 의형 「알폰소」씨 댁에서 이틀을 묵고 떠날 때 이 모자는 눈물을 흘리며 나를 전송해주었다. 이 나라 서울「산티아고」에 돌아와서는 「안데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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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주변 농토24만ha에 한·수해를 없앤다|내무부가 마련한 「치수10년」의 청사진
치산녹화 10년 계획에 이어 치수 10년 계획의 청사진이 펼쳐졌다. 내무부가 마련한 지방하천정비 10년 계획은 오는81년까지 방방곡곡을 흐르는 1만7천2백39km의 소하천을 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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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내설악 십이선녀탕
설악산은 한국 산악미의 「은·퍼레이드」. 참으로 몇십 번을 가도 질리지 않는 곳이다. 천불동 계곡 이외에도 이에 못지 않다기 보다 훨씬 나아 보이는 계곡이 수두룩하다. 물이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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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도의 문화운동」제2년을 맞으며|청년이여 자신을|우리는 남보다 못하지 않다
1960년대는 청소년층이 역사의 주역으로 등장한 때로 기록될 것이다. 과거 서양사에서 큰 전환기에 청년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오늘과 같이 청년이 무대의 각광을 받고 광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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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겸일
독립된 한국을 찾아들기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땅을 밟는것은 네번쌔가 된다. 지난9월20일의 오후 김포의 국제공항땅을 밟았다. 서울시는 26년전의 기억으로서는 도저히 더듬어 볼수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