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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특종] 최규선 폭로 2탄 ‘짜고 친 빅딜’
IMF 극복과정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열정을 읽고, 저는 온힘을 다해서 알 왈리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를 97년 12월 23일에 서울로 데리고 오게 됩니다. 그때 알 왈리드 왕자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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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특종] 최규선은 DJ의 ‘밀사’였다
최규선(42•미래도시환경 대표)씨의 검찰 구속 전 최후진술과 자서전용 육성 녹음이 담긴 9개의 테이프가 뉴스위크 한국판(5월 15일자)을 통해 5월 7일 독점 공개된 이후 청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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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최규선과 직접·독점적 접촉 바란다"
훗날 자신이 처할 위기를 감지했던 것일까, 아니면 자신의 위상과 격(格)을 과시하기 위함이었을까. 최규선씨는 무슨 일에건 기록을 남기는 데 대해 비정상이라고 느껴질 만큼 집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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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당선 전후 소로스 등에 친서 "최규선은 내가 믿는 사람"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崔圭善·42)씨가 검찰 출두 직전 최후 진술 및 자서전용 육성 녹음 테이프 9개뿐만 아니라 1997년 대선 전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崔씨를 통해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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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씨가 밝힌 대우 투자유치 사우디왕자 "당선자가 김우중 회장 신뢰"
뉴스위크 한국판이 최규선씨의 최후 진술 테이프(3개·본지 5월 7일자 1,4,5면)와 함께 단독 입수한 그의 자서전용 육성 녹음테이프(6개·본지 5월 8일자 4면 일부 공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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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선 튀는 행동… 꼬리무는 화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 상품을 개발해 서울을 관광도시로 꾸미겠다는 게 내 생각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이 바로 서울디즈니랜드다."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씨가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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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用 녹음서 밝힌 DJ와의 애증
"나는 이 정권과 DJ에게 피해망상 비슷한 걸 가지고 있다. 그들은 나의 모든 것, 정치에 대한 희망, 내 친구들, 나의 인생까지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자서전을 구술하는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