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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물] 상반기 113억원 받은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사업을 총괄하는 신종균(58)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이 올 상반기 국내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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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최연소 사장 올라 … 도요타 생산방식 도입해 성공
포르셰에는 기라성 같은 경영자가 많다. 우선 창업자 페르디난트 포르셰 박사가 있다. 그 뒤 포르셰가 어려움을 딛고 90년대 이후 세계 최대 스포츠카 회사로 발돋움한 데는 벤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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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달인' "점심 한 끼면 남북 문제 해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가 14일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회장과 만나 ‘협상전략’을 놓고 얘기를 나눴다. 최정동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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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존중하는 가치 지켜줄 거라는 믿음 줘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가 14일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회장과 만나 ‘협상전략’을 놓고 얘기를 나눴다. 최정동 기자 #사례 1=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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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신상훈,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학부 교수
‘웃기는 자’가 연봉도 많은 세상이다. 코미디 같은 소리라고?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린 코카콜라 사례가 그랬다. 그뿐인가. 위기일발 돌파구도 역설적으로 유머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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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B급 ‘묻지마 강사’말 못 붙인다! A급 ‘전문 강사’ 초빙戰
▶구조조정으로 IMF를 극복한 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 재교육으로 눈을 돌리며 기업체를 대상으로 강의하는 전문 강사들의 몸값과 시장이 커지고 있다. 변해야 산다는 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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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銀, 역시 '神도 가고싶은 직장'
산업은행은 역시 '神도 가고 싶어하는 직장' 이었다. 15일 정부 산하 공공기관 등에 따르면 국책은행의 대표격인 산업은행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8758만원으로 파악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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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임원들 '연봉 킹'
시중은행 임원이라도 평균 연봉 격차가 은행별로 두배 이상 되는 등 대접이 제각각이다. 지난해 사업보고서 전자공시 내용을 보면 국내 최대인 국민은행이 임원 27명(사외이사 포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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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사에 前회장이 2억5천만弗 소송
『내가 경영을 맡았던 10여년동안(84~94년)디즈니영화사가벌어들인 이익 1백25억달러중 2%(2억5천만달러)는 내 몫이다.따라서 회사측은 그 돈을 나에게 돌려줘야 한다.』 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