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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군번 1번 임부택 예비역장군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전장에서 청춘을 보냈고 반평생 군에 몸담았던 사람이 모든 가치의 기준을 「애국」에 두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국군 사병군번 1번 임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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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창군전후(9)|이경석(제자는 필자)
군정청은 46년1월14일 국내치안 유지를 위해 당시 남조선국방경비대를 설치하고 다음날 태릉 현 육사자리에서 제1연대1대대A중대를 발족시켰다. 미 주둔군사령관 「하지」중장은 남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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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국군의 전선정비(4)6.25 20주…3천여의 중인회견. 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하) 무극리 전투는 실로 아슬아슬한 순간에 거짓말 같은 기적이 이루어져 승패가 판가름났다. 7일하오 정각 5시를 기해 아군 2대대로부터 기습 일제 사격을 받은 적1개 연대는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