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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밀수 피의자가 대통령 표창 받아
금괴 밀수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피의자가 무역의 날인 30일 수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검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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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밀수·밀입국 잇따라
개항 초기 어수선한 틈을 타 인천공항에 밀입국과 밀수 등 각종 범죄가 잇따르자 공항경찰과 세관 등 관계 당국이 강력 대응에 나섰다. 인천공항경찰대는 13일 위조된 여권을 갖고 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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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금괴밀수 40대 영장
인천공항세관은 13일 금괴 9.15㎏ 등을 밀수입하려 한 최모(44.건축업) 씨에 대해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세관에 따르면 최씨는 12일 오후 4시15분께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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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1백년사가 한눈에
[엄주혁]한국세관의 역사를 한눈에 불수 있는 「관세박물관」이 문을 연다. 외청독립 13주년을 맞아 정부관서로서는 처음으로 박물관을 설치한 관세청의 관세박물관은 서울학동 관세청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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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보석밀수단 검거
【인천】공항직원과 짜고 10억원 어치의 귀금속을 밀수 한 안인숙씨(40·서울대림 「아파트」 6동 606호)·한국관세협회 김포사무소 창고계장 임준섭씨(27)·창고계원 안병인씨(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