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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떠나는 '퍼펙트맨' 김태훈 "열심히 했기에 후회없다"
17일 은퇴식을 위해 랜더스필드를 찾은 SSG 랜더스 투수 김태훈. 인천=김효경 기자 '퍼펙트 맨' 김태훈(33)은 마지막까지 밝았다. 조금 이른 은퇴지만, 제2의 인생을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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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미스터 제로' SK 김태훈-두산 함덕주
SK 불펜의 핵심으로 떠오른 왼손 투수 김태훈. 양광삼 기자 올해 한국시리즈는 투수전 양상이다. 팀 타율 1위 두산(0.309)과 팀 홈런 1위 SK(233개)가 만났지만 경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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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인창고 김태훈, 고교야구 첫 퍼펙트 外
◆인창고 김태훈, 고교야구 첫 퍼펙트 구리 인창고의 투수 김태훈(18·사진)이 1일 인천 숭의구장에서 열린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부경고와의 16강전에서 9이닝 동안 타자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