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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넘게 계속된 볼리비아의 유혈 민중시위 끝에 현직 대통령이 사임했다. 로이터 통신은 18일 곤살로 산체스 데 로사다 대통령이 국정에 책임을 지고 사임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
2003.10.19 18:38
2024.06.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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