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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진단, 의사보다 최대 20% 정확한 AI 개발
폐 부위를 촬영한 일반 흉부X선 사진(왼쪽)과 국내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확인한 사진. 파란색 부분이 인공지능 시스템이 찾아낸 폐암 부위다. [사진 서울대병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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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검진 정확도 인간 의사보다 최대 20% 높은 인공지능 개발"
왼쪽부터 일반 흉부X선 사진, 인공지능 시스템이 확인한 사진. 우측 하부 폐의 폐암을 인공지능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찾아냈다. 국내 연구팀이 흉부X선으로 폐암 등 폐질환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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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의료 현장] AI로 몇 초 만에 뼈 나이 진단
[박정렬 기자] 성조숙증과 저신장 등을 판단하려면 우선 아이의 성장 수준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이때 기준이 되는 게 ‘뼈 나이(골 연령·Bone age)’다. 뼈의 모양과 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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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미세먼지 특집] 실내외 공기 질 실시간 체크, 환기 타이밍 알려주는 스마트 창호
━ LG하우시스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은 기상·미세먼지 상태와 실내 공기의 질을 실시간으로 비교·분석해 환기가 필요한지 여부를 알려준다.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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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노출된 인공 폐 하루 만에 새까매졌다"
5일 서울 성북구 안암역 승강장에 설치된 구호용품 보관함의 방독면 그림 뒤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보인다. [뉴시스]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대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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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최첨단 융·복합 기술 R&D 집중, 의료서비스 질 높인다
━ 고대의료원 90돌 맞아 비전 선포 의료기구를 인체에 넣지 않고 환자의 위 상태를 살피는 최첨단 검사. 의료기관의 위상이 진화하고 있다. 환자를 치료하는 본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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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인공지능으로 폐암 찾는다…"진단 정확도 높아질 것"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인공지능(AI) '루닛 인사이트'가 폐암 환자 영상을 판독한 걸 보고 있다. [사진 서울대병원] 국내 대학병원이 국산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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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명의’보다 ‘명팀’ 육성에 주력, 중증 대장암 완치 도전한다
━ 특성화센터 탐방 고대구로병원 대장암센터 고대구로병원 대장암센터는 재발·전이된 대장암 환자의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매주 8개 진료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협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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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벤처 투자 대박 … 78억 들인 폐암 치료물질 1조3400억에 수출
유한양행이 다국적 제약사 얀센과 폐암 치료 신약 후보 물질 레이저티닙(Lazertinib) 공동 개발 계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금은 5000만 달러(560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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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으로 1조4000억 벌다…유한양행 '벤처 투자'의 힘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유한양행 본사. 유한양행은 폐암 치료 신약 후보 물질 기술 수출에 성공했다. [사진 유한양행] 유한양행이 다국적 제약사 얀센과 폐암 치료 신약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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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가는 K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앞세워 신약 개발 ‘퍼스트 무버’ 도약
위대한 성공은 시련 속에서 탄생한다. 제약·바이오 산업이 그렇다. 신약개발 실패도 자산이다. 이런 경험이 쌓이면서 더 단단해진다. 요즘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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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이노베이션]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글로벌 경쟁력 탄탄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제약·바이오 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장동력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이미 해외에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신약개발에 활용해 신약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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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파고드는 로봇] 1분 만에 커피 만들고 스키대회에도 출전
인공지능 기술 발달,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진전 등으로 서비스 로봇 각광 로봇이 인간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군사·산업 분야에서 발전하기 시작해 생활밀착형으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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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극복 향한 도전, 교육·연구·치료 삼위일체
고대구로병원 암병원은 다학제 협진으로 대장암·난소암·전립샘암·두경부암 등에 로봇수술을 적용해 치료 성적을 끌어올렸다. 김종욱 교수(오른쪽 위)가 조종간에 앉아 60세 전립샘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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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엑스레이만 잘 판독해도 5천억 시장 열린다?"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사업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번역, 교통, 의료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AI)의 최첨단을 달리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다. 지난 2월 5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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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2018 중국 경제에서 주목할 4대 키워드
중국산 대형 여객기 상용화, 알리바바의 온·오프라인 통합, 5세대 통신, 인공지능 드림팀 구성 지난해 5월 5일 중국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서 중국의 첫 자국산 중대형 상용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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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의사 '왓슨' 1년, 인간 의사 치료법과 56% 일치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이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암센터에서 왓슨을 활용해 대장암 환자 조태현씨(오른쪽)에게 진료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해 12월 5일, 인천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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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리포트] 암 수술하는 ‘AI 외과의사’ 10년 안에 나온다
다닐 스토야노프 런던대 교수는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를 탄생시킨 머신러닝 기법으로 로봇에 인공지능을 결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기헌 기자] “10년 안에 인공지능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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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에 인공지능 수술 로봇이 외과 의사 대신할 것"
다닐 스토야노프 런던대 교수가 연구용 로봇팔을 잡고 있다. 그는 알파고를 탄생시킨 머신러닝 기법으로 로봇에 인공지능을 결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기헌 기자 “10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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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걸렸나 … 숨만 내쉬어도 ‘전자 코’가 알려준다
한 남성이 폐암에 걸렸는지 아닌지를 판별하기 위해 숨을 모으고 있다. [사진 분당서울대병원] 내쉬는 숨을 분석해 폐암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검사법이 개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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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도 되는 폐암검사법 개발…정확도 75%
[류장훈 기자] 숨만 쉬어도 폐암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검사법이 국내 의료진과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이에 따라 조기 발견이 어려웠던 폐암 환자의 조기 진단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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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도 되는 폐암검사법 가능해진다
전자코로 화학 물질을 분석할 수 있도록 날숨을 채집하는 과정. [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숨만 쉬어도’ 폐암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검사법이 개발됐다. 분당서울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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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 인간의사와 진단 같나? 직장암 85%, 폐암 18% 일치
5일 문을 연 대전 건양대병원 ‘인공지능 암 진료실’에서 병원 의료진이 환자에게 ‘왓슨’이 제시한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SK C&C]‘인공지능(AI) 의사’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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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AI 의사’ 왓슨 붐…왓슨의 오진은 누구 책임?
'인공지능(AI) 의사'로 불리는 '왓슨'이 국내 대형 병원에 빠른 속도로 침투하고 있다. 5일 대전 건양대 병원이 '인공지능 암 진료실'을 열고 왓슨을 통한 암 진료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