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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갑청 문화재 관리국장은 20일 하오 문화재관리국 증수회 사건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다. 후임에는 이효석 주월대사관 형무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1969.02.21 00:00
2024.06.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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