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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드디어 첫 승, 진땀 닦은 롯데
시범경기 1위에 올랐던 롯데가 정규시즌에서는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따냈다. 개막 후 6경기 만에, 그것도 연장 12회 접전 끝에 얻어낸 승리였다. 롯데는 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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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J리그 `러브콜' 김도훈, 전북 떠날까
`히딩크호'의 골게터 김도훈(32.전북 현대)의 일본행 여부가 새해 벽두 국내 축구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J리그 주빌로 이와타가 김도훈 영입을 공식화한 데 이어 김도훈측도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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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챔프 꿈 무산
【로스앤젤레스 지사=이원영 기자】이용훈 (24·카멜프러모선)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이용훈은 31일 오후(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포럼 경기장에서 벌어진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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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섭 TKO승 챔프 민병용 눌러
국내최중량급의 맞수대결에서 이왕섭(이왕섭)이 OPBF(동양태평양 권투연맹)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민병용(민병용)에게 10회 극적 역전TKO승을 거뒀다. 16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