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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전 장관 딸, 이민아 목사 암투병 끝 별세
베스트셀러 신앙 간증집 『땅끝의 아이들』의 저자 이민아(사진) 목사가 15일 오후 별세했다. 53세. 지난해 5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고인은 세 달 후인 8월 신앙 간증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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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이어령의 딸로 산다는 것, 세상의 기대가 버거웠다
땅끝의 아이들 이민아 지음 시냇가에 심은 나무 304쪽, 1만5000원 ‘이민아 간증집’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에 크리스천이 아닌데도 관심을 갖는다면 대체로 저자에 대한 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