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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회장 집무실엔 '신독' 휘호···네 아들 병장 만기제대
1996년 서울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있은 정주영 당시 현대그룹 명예회장(右)의 손자 일선씨와 구태회 당시 LG그룹 고문의 손녀 은희씨의 결혼식에서 정 명예회장과 구자경 LG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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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마지막까지 ‘인화·상생’ 빛났다…각계 애도행렬
지난 14일 별세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조문 마지막 날인 16일에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족들은 고인의 장례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빈소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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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비공개 가족장…문대통령 조화에, 김상조 靑실장 조문
지난 14일 별세한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빈소. [사진 LG] 지난 14일 향년 94세 나이로 별세한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장례 이틀 차를 맞아 생전 고인과 친분을 나눴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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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 LG-GS 사돈 간 '인화' 빛났다
14일 별세한 구자경 명예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교육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해 왔다. 2012년 2월 구 명예회장이 연암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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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구자경 LG 명예회장 추모…"소박한 모습 몇차례나 뵀다"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1925년생인 구 명예회장은 LG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장남으로 LG그룹 2대 회장을 역임했다. [사진 LG그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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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교체, 사업 매각…구광모의 LG 1년, 독해졌다 빨라졌다
━ 5대그룹 리더십 대변신 ② 구광모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한국 경제가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원천 기술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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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빈소에 신라호텔 김밥 보낸 이재용 부회장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 장례식장에는 고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조문객들이 많았다. 21일 오전 빈소를 찾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조문을 마친 뒤 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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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빈소] "LG는 대기업의 본보기", "구광모 상무 잘할 것"
21일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은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진호 기자] 21일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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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故 구본무 회장, 소탈하셨던 큰 어른…너무 일찍 떠나셨다”
[사진 이낙연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처] 이낙연 국무총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잇달아 글을 올리며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별세를 애도했다. 이 총리는 구 회장의 소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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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빈소] 반기문·박용만 조문…"싼 술은 위선이라고 말씀하셨던 분"
21일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이른 오전부터 사회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반기문 전 UN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