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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수사‧기소 분리 찬성”에 …“아전인수식 해석, 왜곡”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수사, 기소 분리 및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안에 대하여 매우 바람직하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27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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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금은 사면할 때 아니다"···'추·윤' 갈등엔 "민주주의 과정"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문제와 관련해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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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의 직언 "추미애쇼, 文의 어정쩡한 태도가 부추겼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 중앙포토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추미애-윤석열 사태와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언했다. 김 전 의장은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존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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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달린 尹거취...7월24일전 승소땐 초유의 '한지붕 두총장'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文(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 결과 '감봉'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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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침묵 때린 참여연대 "초유의 秋·尹 파국, 수수방관 말라"
추미애 법무부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중앙포토 참여연대가 법무부 장관이 현직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한 헌정 사상 초유의 일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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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심의위도 안 열렸는데…검찰, 전 채널A 기자 영장 청구
이성윤 검찰이 채널A 강요미수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전직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시민의 시각으로 수사와 기소의 타당성을 심리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가 열리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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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시선] ‘노무현의 송광수 임명’이 제도화되기를
조강수 논설위원 역대 검찰 총장 인사(人事)의 궤적을 되짚다보면 두 개의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를 만나게 된다. 1997년 김영삼 대통령이 낙점한 김태정과 2003년 노무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