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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속서 권력휘두른 「용산마피아」|농사짓다 대권잡자 민정시찰 다니며 권력맛봐|「특혜사무실」차려놓고 이권압력|용산서출신 20명·골프모임 관수회원 온갖혜택
노량진수산시장의 강제인수과정에 청와대·서울시·경찰·국세청등 관계기관의 조직적이고 치밀한 압력이 작용했고, 세림개발이 각종특혜와, 탈세의 비리속에 5공기업으로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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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선 간부들 학대심해
외화 획득을 위해 어로중인 원양어선의 기관원 추창길 씨(29·부산시 남부민동 1가 35)가 불구가 되어 20일 NWA기 편으로 귀국했다. 목발을 짚고 같은 배의 기관장 여수봉 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