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호의 현문우답] ‘禪 공부’를 랜선으로 해냈다···원불교 혁신 DNA 깨운 코로나
1916년 문을 연 원불교는 ‘혁신의 종교’였다. 당시는 일제 강점기였다. 남녀 차별도 극심한 시대였다. 여성의 사회 활동은 엄두를 내기도 어려웠다. 원불교를 처음 연 교조
-
화 들끓는 아이, 마음 들여다보게 하죠
원불교 장형규 교무는 문제 청소년의 멘토이자 친구다. 아이들의 뇌파를 측정해 화 잘 내는 성격을 고치는 데 활용한다. 6일 장 교무가 열다섯 살 나규현 군의 뇌파를 측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