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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1호 김경훈 “대화 방해될까 평소엔 카메라 안 들고 다니죠”
김경훈씨가 찍은 게이샤 사진. 2020년 로이터 올해의 사진에 선정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에세이 『인생은 우연이 아닙니다』(다산초당)를 펴낸 김경훈(48) 로이터 일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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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적 첫 퓰리처상…그 사진기자, 카메라 안들고 다니는 이유
김경훈 로이터 일본지국 사진기자. 평소 카메라를 잘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그는 인터뷰 당일에도 카메라 없이 등장했다. 사진을 꼭 찍어야 할 경우에는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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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작가 양셴이 별세, 중화권 ‘중국 통째로 번역’ 추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28〉 양셴이(뒷줄 오른쪽 다섯째)의 집에는 늘 문화인들이 붐볐다. 뒷줄 왼쪽 첫째가 혁명만화가 딩충(丁聰). 둘째는 명 극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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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멜 깁슨 엣지 오브 다크니스 괴한에게 딸 잃은 형사의 터프한 액션 언제 때 멜 깁슨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랜 연기 생활을 해온 배우 멜 깁슨이 외동딸을 잃은 형사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