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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만원 주라
서울민사지법은 6일 상오 교통순경과 시비 끝에 피살된 서울 9038호 새나라 「택시」 운전사 박우동(31)씨의 처 최장자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위자료청구 소송 공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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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이 운전사 사살
8일 밤 9시20분쯤 서울 청량리 경찰서 송병태(26) 순경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 경기 목재사 앞길에서 서울 영9038호 새나라 「택시」를 단속하다가 운전사 박우동(31·중
서울민사지법은 6일 상오 교통순경과 시비 끝에 피살된 서울 9038호 새나라 「택시」 운전사 박우동(31)씨의 처 최장자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위자료청구 소송 공판에서
8일 밤 9시20분쯤 서울 청량리 경찰서 송병태(26) 순경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 경기 목재사 앞길에서 서울 영9038호 새나라 「택시」를 단속하다가 운전사 박우동(31·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