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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감염경로는 광둥성? 후베이성 다음으로 확진자 많은곳
국내 2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9일 확인된 73세 여성은 중국 광둥성을 다녀온 아들 내외와 거주하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국에 간 적이 없는데 확진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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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문 안했어도…의사 판단하에 ‘신종코로나 검사’ 가능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진료실 소독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방문’을 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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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퇴원 미국 '신종코로나' 환자, 에볼라 치료제 썼다
미국 서부 워싱턴주의 프로비던스 메디컬센터에 격리입원해있던 35세 남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치료를 끝내고 처음으로 퇴원했다. 이 남성의 자세한 증상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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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망 바깥서 나타난 7·8·12번 환자…'유행' 우려 커졌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거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입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옆으로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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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네번째 환자 접촉자는 172명...병원, 비행기, 공항버스서 집중 발생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 및 국내 네 번째 확진환자 중간조사 경과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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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4번째 환자, 병원 방문 외에는 자택 머물렀다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지난에서 입국한 사람들이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 전역을 검역대상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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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인불명 폐렴' 국내 첫 의심환자 발생…36세 중국여성
우한 화난 수산시장. [신경보=연합뉴스] 중국에서 최근 유행 중인 원인불명 폐렴 환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질병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