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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함락 100일] 4. 산유국서 기름難…주유소마다 장사진
"휘발유가 없어 못 살겠다." "기름 한번 넣는 데 하루가 걸린다." 이라크 곳곳을 다니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매장량이 세계 2위인 석유부국 이라크에선 아이로니컬하게도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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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사기 떨어져 전쟁 쉽게 끝날 것"
중동지역 전문가들은 중동인의 시각에서 이라크 전쟁의 진행 과정과 향후 지역정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느라 여념이 없다. 요르단대학 부설 전략문제연구소의 무스타파 알하마르나(사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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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현지 르포] 귀국 서두르는 이라크인들
"후세인이 예뻐서가 아니다. 조국을 지키러 간다." 미국의 이라크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웃 국가 요르단에 거주하는 적잖은 이라크인들이 귀국을 서두르고 있다. 남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