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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친구·종교 다 끊었다, 천사가 된 '외팔이 저승사자'
━ [골프 인사이드] 송삼섭 원장 송삼섭 에이스 아카데미 원장(왼쪽)이 스릭슨 투어(KPGA 2부 투어) 이강민 선수를 가르치고 있다. 그의 오른손은 의수다. “준서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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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JoongAng Plus
━ 골프 인사이드 골프 인사이드 술·담배·친구까지 끊었다 천사가 된 저승사자 선생님 14년 전 이미지는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외팔이 타자 최관이었습니다. 옆에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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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친구·종교도 끊었다, 천사가 된 저승사자 선생님 유료 전용
6일 경남 진해의 한 골프연습장. 한적한 4층에서 송삼섭(62) 에이스 아카데미 원장이 초등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준서야 지난번에 학교 시험에서 5등 했으니까 이번엔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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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 골퍼’ 송삼섭씨, 인생 해저드 탈출
두 손으로도 쉽게 치기 힘든 게 골프라고 한다. 그런데 한 팔을 잃은 불편함으로 싱글을 쳤고 지금은 최고의 골프 선생님이 된 ‘외팔이’ 송삼섭씨. 그에게 골프를 배우기 위해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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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짱 ‘외팔이’ 레슨 프로 송삼섭씨
어린 시절 사고로 오른팔을 잃은 송삼섭 씨가 왼팔로 스윙하고 있다. 배경은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에 나왔던 외팔이 교관 최관.그는 왼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오른손을 바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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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아시아 만화대회 출품작 주인공들
떠들썩하던 전시장에 괴괴한 적막이 흐른지도 오래다. 어디선가 자정을 알리는 뻐꾹새소리가 들려오자 전시장 한구석에서 두런두런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먼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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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독립운동 증빙자료 첫 송부
사상 처음으로 중국정부가 한국인의 항일독립운동 사실을 입증하는 증빙서류를 보내옴으로써 이 분야 연구에 획기적인 길이 열렸다. 김헌범씨(72·한국전 통문학연구원 부원장)는 지난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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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어느 한쪽이 적화되면 외팔이|태풍 피해 중에도 한국에 양곡원조|선친 백범과의 교우로 친아들처럼
전 주중내사 김신씨는 선친 백범 선생과의 교우관계로 마치 장총동의 친아들처럼 가까이 지내온 사이. 장 총통은 퍽 인자했으며 자제력이 많은 투사였다고 말한다. 그는 오랜 군인생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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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1) - 김길호
왕파리(40세)...소매치기 두목. 종(33세)...전과자(외팔이 소매치기). 애꾸(30세)...소매치기(폐병환자). 깡통(22세)...소매치기. 하와이(25세)...소매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