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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에 보복조처 요구
국회외무위원회는 30일 최규하외무장관과 진필식외무차관을 출석시켜, 일본이 이른바 「캘커타」협정의「잔무처리」를 앞세워 재일교포 북송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에대해 대정부 질의를 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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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두개의 얼굴
우리는 일본의 진의를 도저히 측량할 도리가 없다. 오직 가증스러울 뿐이다. 일본정부가또다시 북괴와의 재일교포북송회담을 재개기로 결정했기때문이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정부는2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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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외무위원회는 30일 최규하외무장관과 진필식외무차관을 출석시켜, 일본이 이른바 「캘커타」협정의「잔무처리」를 앞세워 재일교포 북송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에대해 대정부 질의를 폈다. 이
우리는 일본의 진의를 도저히 측량할 도리가 없다. 오직 가증스러울 뿐이다. 일본정부가또다시 북괴와의 재일교포북송회담을 재개기로 결정했기때문이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정부는2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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