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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곡 3천15만석 예상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11일 올해 벼농사는 평년작보다 21.7%가 증수된 3천15만석(5일자 생산추정량)의 풍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올 농사가 이렇게 풍작을 이루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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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도 재배 등 장려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내년부터 벼농사는 조생종 재배로 계절적인 양곡수급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근본대책을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계졀적으로 8, 9월에 접어들면 정부조절미의 방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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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매수에 전용
금년도 하반기에 대출될 대 농촌자금을 거의 전액을 해 보리매수를 위한 추가 재원으로 전용할 방침을 세워 그렇지 않아도 궁핍한 농번기의 농촌자금사정을 더욱 궁핍케 할 것 같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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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카르테」
모든 「물건 값」을 마음놓고 믿고 있기엔 너무 불안하다. 겨울채비를 해야 할 계절이 오면 불안감은 한결 짙어진다. 요즘은 물건값에다 공공요금까지 온통 오른다는 소식이니 주부들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