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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고분을 도굴,국보급으로 추정되는 도자기와 금장품을 포함한 유물 65점을 훔쳐 이중 10여점을 팔아온 전문 도굴범일당 4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형사1부 李鍾柱검사는
중앙일보
1993.09.17 00:00
2024.06.02 15:57
2024.06.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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