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km 달려와 영하 20도 차박…트럼프 맹신한 '성난 사람들' [美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가다]
연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생업도 제쳐놓은 채 트럼프의 모든 일정에 맨 앞자리를 차지하는 트럼프의 '정치 사생팬'이다. 미국에서 트럼피(Trump
-
저유가에 美셰일업계 비명···트럼프 커지는 4월 운명설
[글로벌 경제]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미국 텍사스주의 셰일오일 생산시설. [로이터=연합뉴스] ‘75.96달러(10월3일)→45.59달러(
-
문제많던 미 환경보호청장 결국 사임…후임도 만만치않아
지난해 취임 이후 각종 추문에 휩싸여온 스캇 프루이트 미 환경보호청(EPA) 청장이 결국 사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캇 프루
-
환경보호하랬더니 환경파괴 앞장서는 미 환경보호청장
‘환경보호론자 보다 환경오염 유발자와 더 끈끈한 환경보호청장’. 미국 환경보호청(EPA)을 이끌고 있는 스캇 프루이트(50)를 두고 하는 말이다. 취임 초기부터 이런 저런 별
-
“정유업계 1분기 흑자는 알래스카 여름 같은 것”
SK이노베이션 정철길 사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본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정유·화학산업이 처해있는 위기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 사장은 “구조적
-
대성그룹 발자취
연탄(고체)으로 시작해 석유(액체).가스(기체)로 사업영역을 넓혀 온 대성그룹의'50년 성장사(成長史)'는 국내 에너지산업 발달과정과 궤(軌)를 같이한다. 대성의 모체는 47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