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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타고 내릴 때, 일기예보 할 때 나오는 그 노래
스티브 바라캇은 ’곡을 만들 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 편“이라며 ’새만금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본 꿈과 희망이 곡을 만들 때 중요한 모티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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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KTX서 내 노래 나오는 것 신기…평양서도 공연하고파”
10일 서울 소공동에서 만난 캐나다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1995년 첫 방한 이후 100여 차례 방문할 정도로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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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주제곡 만드는 스티브 바라캇
스티브 바라캇“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도시’ 새만금을 알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캐나다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스티브 바라캇(43)이 전북 새만금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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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로펌] 국제중재 분야 아태지역 최고 … 소외계층 위한 프로보노 활동도
김앤장은 50여 개가 넘는 전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산업흐름까지 철저히 파악해 고객이 원하는 해답 제공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 사진은 국내 최대 규모인 김앤장 조세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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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교’ 프로젝트 만든 오종남 광주고 총동문회장] ‘위급한 순간에 내 편이 있다’
오종남 광주고 총동문회장.“사춘기 아이들을 보면 고민을 털어놓을 데가 없어서 더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교사나 부모가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을 동문회가 나서서 해보자고 결심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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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같은 선배 한 명만 있어도 애들이 달라질 걸요”
“사춘기 아이들을 보면 고민을 털어놓을 데가 없어서 더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교사나 부모가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을 동문회가 나서서 해보자고 결심한 거죠.”광주고등학교 총동문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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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급여 1원, 도움 주는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오종남 박사는 “1994년부터 한국이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국가가 된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단돈 1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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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35만원 … 고졸 직장인 위한 금융학부도 운영
19일 서울 한국방송통신대 본관 내 ‘명예의 전당’에서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오른쪽)와 학생들이 만났다. 방송대는 졸업생 58만여 명을 배출했다. [김상선 기자] 서울 종로구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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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가 인정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오종남)는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1~7일)을 맞아 ‘2014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재인증식을 6일 대한서울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인증식에는 ▲강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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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해외 어린이, 왜 도와야 하는가
오종남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서울대 자연대 주임교수 제주에서 10월 말일부터 사흘 동안 ‘나누자, 이 길에서!’라는 주제로 ‘2013 제주올레 걷기 축제’가 열렸다.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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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주신라호텔,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
제주신라호텔은 2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실조 어린이 치료 및 아프리카 학교 짓기 후원기금 전달식’을 했다. 제주신라호텔은 1월 객실 수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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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착한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다
오종남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서울대 교수 최근 들어 기업의 밝은 면보다는 어두운 그늘에 대한 뉴스가 훨씬 더 많은 와중에 기업의 착하고 좋은 면을 강조하는 좀처럼 보기 드문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