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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근남면의 왕피천 주변에 사는 이원복(55, 왕비천 하늘조청 대표)씨는 조청을 만들어 올해만 2억원 어치를 팔았다. 수수와 도라지 등이 들어가는 재래식 조청이다. 이씨
중앙일보
2011.11.08 01:05
2024.05.2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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