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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령 석불 머리가 없고, 하늘재 불상은 머리만 있어 웬일?
━ 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16〉 백두대간 80고개 와인딩(중) 굽이치는 말티재 도로. 말티재는 백두대간 고개가 아니지만 백두대간 80고개를 오토바이로 종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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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징그러운 곤충 요리? 새우만큼 고소하답니다
절지동물 곤충류 딱정벌레목인 갈색거저리는 유충일 때 쌀벌레처럼 생겼다. 길이 3㎝ 정도로 원통형 몸을 가지고 꿈틀거리는 모습이 딱 그렇다. 지렁이와도 똑 닮았다. 그런데 생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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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장수풍뎅이 주스는 무슨 맛? 갈색거저리 쉐이크는 무슨 맛?
━ '곤충의 고장' 경북 예천군에 국내 첫 곤충 카페 곤충을 재료로 사용한 모카번. [사진 예천곤충연구소] 절지동물 곤충류 딱정벌레목인 갈색거저리는 유충일 때 쌀벌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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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곤충요리, 꾹 참고 삼켰더니 '고소한 맛 입안 가득~^^'
국내에서도 누에번데기·벼메뚜기·굼벵이 등 이용한 식용곤충 시장 급성장… 2009년 1500억원대였던 곤충산업 규모가 2020년엔 1조원대까지 성장 전망 파스타 반죽을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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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곤충음식 먹어보기
서울 신당동에 있는 ‘빠삐용의 키친’. 5평(16.529㎡)이 채 안 되는 아담한 카페다. 인테리어가 산뜻하다. 잘 정돈된 홀에는 4인용 식탁이 있다. 차림표를 써놓은 칠판에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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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애벌레로 만든 과자·솜사탕·햄버거 만든다…추석 때 1000만원 매출
달콤함에 고소함이 섞인 묘한 맛이 혀를 자극한다. 음식 곳곳에 거뭇거뭇한 색을 띠며 박혀 있는 재료를 씹으면 담백함이 느껴진다. 길이 3㎝의 갈색 곤충 애벌레인 ‘갈색거저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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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곤충으로 에코-에듀테인먼트를
곤충은 지구상의 마지막 미개발 생물자원으로 최근 재평가되고 있다.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 증대와 농약 사용량 감축 정책에 따라 천적 농법이 각광받고 있다. 예로 베달리아무당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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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특구 예천 … 28만 마리 모인다
2007년에 열렸던 예천곤충 엑스포가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예천읍 공설운동장 엑스포 행사장과 상리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07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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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서산에도 ‘나비 명소’ 뜬다
충남 서산의 곤충체험학습장 ‘나비아이’의 전시교육관에서 이헌용씨가 표본 액자를 들고 나비 생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서산 인터체인지에서 서쪽으로 7㎞ 정도 떨어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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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 예천군 먹여 살려요
경북 예천은 예부터 물이 좋은 고장 정도로만 알려진 전형적인 농촌이다. 인구 4만9000명에 변변한 공장 하나 없는 곳이다. 하지만 이제 예천은 '곤충의 고장'으로 불린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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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로 모색에 중점" 권상국 예천군수
“군정의 방향을 지난해 마련한 장기종합개발계획을 바탕으로 과학영농과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관광자원의 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로를 찾는데 중점을 두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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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폐교된 고항분교에 '산업곤충연구소' 만들기로
경북예천군은 내년 2월까지 8억1천4백만원을 들여 상리면의 폐교된 고항분교에 야생곤충의 농업이용 방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산업곤충연구소」를 만들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 폐교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