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이 상자 열고 실망"…하다하다 레고 짝퉁까지 만든 北
월간 화보 ‘조선’ 2024년 6월호에 실린 ‘조립식 놀이감’ 광고. 연합뉴스 북한이 레고(LEGO)를 베낀 블록 형태의 장난감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8일
-
대기업 적어 몰렸나…여성 공무원, 사상 처음 남성 넘어선 이곳
부산시청 전경. 사진 부산시 전국 자치단체 여성 공무원 비중이 처음으로 남성을 넘어섰다. 특히 부산은 전국 자치단체 중 여성 비중과 여성 고위직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설' 이 남자 차가 몇대야…BMW 받더니 이번엔 2억 벤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페이커’ 이상혁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전설의 전당 헌액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로부
-
1200억 대박은 저주가 됐다…통영 케이블카의 절규, 왜
■ 국내여행 일타강사 「 국내여행 일타강사는 품격 있는 국내여행 가이드입니다. ‘깨알’ ‘꿀팁’으로 포장된 광고성 정보와 깊이와 차원이 다른 여행 콘텐트를 다룹니다. 중앙일보
-
트럼프 악재 하나 사라졌다…검사끼리 염문설에 조지아 재판 중단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유죄 평결에 대해 트럼프 지지자 일부가 이탈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1월 대선 전 선고 가능성이 남아 있었던 또
-
‘박세리 맨발 투혼’ 26년만에…한국, 톱10 ‘0명’ 굴욕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던 대회다. 올해는 27년 만에 처음으로 톱10에 한 명도 들지 못했다. 합계 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사소 유카. [AP=연합뉴스
-
'박세리 맨발 투혼' 27년만의 충격…US여자오픈 톱10에 韓선수 0명
일본의 사소 유카가 트로피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인근 랭카스터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
"괴물보다 '일잘러' 공무원이 더 위험" 오스카 거머쥔 나치 풍자 영화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담장 밖, 꽃으로 만발한 독일 나치 장교 루돌프 회스 부부의 그림 같은 일상으로 역사의 잔혹한 진실을 그린다. 사진 TCO(
-
"숭례문∙세종대왕상도 노렸다" ‘이 팀장’에 국보도 당할 뻔
오규식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자하문로별관에서 경복궁 담장 낙서훼손 사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말 발생한 ‘경복궁
-
"포르노 보는 것 같았다"…마돈나 콘서트 관객, 소송 제기
'팝의 여왕' 마돈나 공연. EPA=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마돈나 콘서트에서 불쾌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관객이 정신적 피해 배상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30일(
-
無광고 깨고도 "배신 아냐"…넷플릭스 CEO 구독자 잡는 전략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 테드 서랜도스. EPA=연합뉴스 넷플릭스가 2022년 11월 구독자 확장을 위해 무(無) 광고 원칙을 깼을 당시엔 비판 목소리가 높았다. 구
-
'불황형 대출' 는다…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 10년 만에 최고
서울 시내 골목에 카드론 광고 스티커가 붙어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에서 4년째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강모(41) 씨는 최근 카드론으로 2000만원을 빌렸다. 지난해 한 시중은행
-
동명대 등 대학연합 특허셀럽캠프 특허출원 54건
Do-ing(도전·체험·실천)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함덕 라마다호텔에서 창업에 관심있는 4개 대학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
[헬스&바이오] 독일 기업에서도 수입해 가는 ‘징코민’…기억력·혈행 개선 뛰어나
동방제약 유럽제약연합 평가서 우수 선정 유해물질 제거하는 기술력 갖춰 시중에 유사제품 있어 주의해야 동방제약 ‘징코민 700mg정’은 은행잎추출물과 아연을 주성분으로 한
-
쿠팡은 전국 VS 배민은 구독제…수천억 '무료 배달 전쟁' [팩플]
성장 정체기를 맞은 국내 배달앱 시장에서 업체들 간 ‘무료배달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쿠팡이츠가 무료배달 무제한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28일 무료
-
충청도 일반고에선, 전교 3등도 의대 간다 [지역의대 전성시대]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되고 대학들이 지역인재전형을 크게 늘리며 '지방유학' 시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2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경신고에 의대합격 현
-
"푸바오 탈모 참을 수 없어"…中대사관 앞 분노의 시위트럭 떴다
지난 27일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푸바오 학대 의혹 등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는 트럭 시위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현지
-
6월 모평 졸업생 8만8698명 최대…"의대 증원으로 더 늘 것"
지난 3월 대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고3 학생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준비하는 6월 모의평가에 역대 최대
-
전력·부동산 싸움부터 이겨라, AI 패권 쥘 데이터센터 전쟁 유료 전용
Today’s Topic데이터센터 잡는 자,AI 패권 전쟁 승리한다,디워(D-war)② 한때 조금 큰 ‘전산실’ 정도로 여겨졌다. 어느 순간 긴축 중인 실리콘밸리 빅테크가 유
-
"오바마는 무슬림 대통령"…구글 AI도 '환각'에 빠졌다 [팩플]
오픈AI와 생성 인공지능(AI)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구글이 새 AI 기능을 내놨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신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해 선보인 검색 기능이 사실과 맞지
-
바이든 “한미일 3각 협력, 누구도 상상 못했던 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미국·일본의 3각 협력에 대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자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식
-
하필 '그녀' 엮이자 사태 꼬였다…잘나가는 오픈AI에 닥친 일 [팩플]
할리우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의 목소리와 유사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오픈AI의 음성 인공지능(AI) 서비스 ‘GPT-4o(포오)’가 법적 책임 논란 한가운데에 섰다. 특히 샘 올트먼
-
'채상병 특검' 부결 낙관하는 與…공공기관장 90개 빈자리 믿나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이 28일 ‘채상
-
“계약 위반”“임기 보장”…이 주주계약서, 민희진 운명 가른다
방시혁(왼쪽) 하이브 이사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 중앙포토·연합뉴스 경영권 침탈과 계약 위반을 이유로 계열사 대표직에서 해임하겠다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주주 계약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