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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도시 영세근로자와 서민들을 위해 오는 81년까지 10평형 2만3천 가구의 복지주택과 6만9천8백 가구의 13평∼25평형 짜리 임대주택을 짓기로 했다. 신형식 건설부장관이 1
중앙일보
1978.08.12 00:00
2024.06.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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