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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6월 5일자 21면 ‘수도자에 여성·남성 분별 있겠는가’ 기사 중
◇6월 5일자 21면 ‘수도자에 여성·남성 분별 있겠는가’ 기사에서 원불교 ‘이선정 교무’를 ‘종타원(宗陀圓) 이선종(李善宗) 교무’로 바로잡습니다. ‘종타원’은 이 교무의 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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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에 여성·남성 분별 있겠는가”
2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은덕문화원 마당에 심은 들꽃을 쓰다듬으며 이선종 교무는 “서양화는 향이 짙다. 그래서 쉽게 질린다. 그러나 야생화는 향이 은은하다. 화려한 맛은 없지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