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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다시보기
영등포구는 다가갈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지역이다. 서남지역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타임스퀘어는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몰이며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 숨쉬는 샛강생태공원은 아직 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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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면의 '역사원년1996'
나무로 깎아만든 인물조각들(크기 각 45×17×9㎝,가격 각 50만원)에 알록달록 안료들이 칠해졌다.투박하게 깎여진 인물들은 소박한 삶을 살고 있는 이웃들처럼 정겹다. 잘 생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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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을 쌓지 않는 사람들
각기 다른 개성을 갖고있는 젊은 작가들의 그룹전. 소재나 표현기법등 형식면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기는 어렵지만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는데서 비슷한 점을 찾을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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