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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지정…2027년 7만가구
지난해 2월 3기 신도시로 추가 확정된 광명·시흥 지구의 모습. 중앙포토 정부가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지구지정을 고시했다. 정부는 광명시흥 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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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만 가구 공급 언제하나…2·4 대책 석달째 ‘답답증’
정부의 2·4 주택공급 대책이 차질을 빚고 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38곳 중 현재까지 주민 동의 요건을 채운 곳은 한 곳뿐이다. 사진은 역세권 개발 후보지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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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이 땅 산 뒤 신도시 발표…익명 제보자가 지번까지 알려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 폭로가 익명의 제보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LH 의혹을 폭로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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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이 땅 사니 신도시 발표났다" 익명의 전화 한 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4일 직원들의 3기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에 대해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 폭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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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 신도시 땅투기 의혹에 시흥·광명시 “전 직원 조사”
3기 신도시 부지로 지정된 경기도 시흥시, 광명시 일대의 모습. 뉴스1 경기도 시흥시와 광명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지구에 땅 투기를 한 이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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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LH 직원 투기 의혹 수사···시민단체 "국토부도 전수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일 오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입구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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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들, 광명·시흥 신도시 선정 전 100억 땅투기 의혹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청렴 실천 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0여 명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선정 전에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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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LH 사장때, 직원들은 광명·시흥 100억 투기 정황"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사전투기의혹 공익감사청구' 기자회견에서 민변·참여연대 관계자들이 땅투기 의혹을 사고 있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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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에 7만 가구 신도시…서울까지 20분 철도망 구축
광명시흥이 여섯 번째 3기 신도시로 조성된다. 총 7만 가구(대지 면적 1271만㎡)로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다. 지방권에서는 부산대저(1만8000가구), 광주산정(1만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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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맞는게 없다···여야 10대 공약보니 당장 7월부터 충돌
지난 4년간 싸움을 반복해 왔던 여야가 21대 국회에서도 혈투를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내놓은 공약들 사이에서 접점이라곤 찾기 어려운 양극화 현상(polariz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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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창릉·부천 대장 등에 3기 신도시 11만채 짓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